해외 주식 어플 추천 / 해외 네이버 종토방 / 야후 파이낸스 (요시츠)

해외주식을 하다 보면 현지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네이버 주식 종합토론방처럼 왁자지껄하면서 찬티든 안티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해외에도 있는지 궁금할때가 있다.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주식에 대한 생각이 다를 확률이 높고

 

현지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면 주식을 매매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이 어플을 찾게 된 이유는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에 들어가도 현지인들과 주식에 대해서 생각을 공유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난 한국 스타일 영어 교육을 받은 독해만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전형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주식에 대해 외국인과 토론할 수는 없지만 정보를 읽을 줄은 알기에

 

네이버 종토방 같은 것이 해외에도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찾아보았다.

 

그 어플의 이름은

 

바로 야후 파이낸스라는 어플이다.

 

https://apps.apple.com/kr/app/yahoo-finance/id328412701

‎Yahoo Finance

야후 파이낸스

야후 하면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던 시절 네이버와 다음이 검색엔진을 양분하기 전 우리나라에서도 

한가닥 했었던 검색엔진이고 아직 야후의 첫 화면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파란, 엠파스, 라이코스, 한미르 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진 지 오래됐지만 

 

해외에서는 아직 명맥이 이어지는 것 같다.

 

그 야후에서 나온 이 어플은 해외 주식의 정보를 제공하고 각 종목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토론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네이버 종합토론방처럼 

예를 들어보겠다.

 

요시츠 주식을 검색해 보았다.

최근에 포스팅했던 요시프 주식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요시츠 화면

 

나스닥에서 거래되고 있는 요시츠라는 기업의 간략한 정보가 나온다. 스크롤을 내리면

요시츠라는 기업의 연혁과 현재 어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사업을 통해 수익 창출을 할지와

종합적인 재무상태, 요시츠 기업과 관련한 최근의 현지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요시츠 토론방

요시츠 종토방

 

오늘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메뉴가 드디어 나왔다. 해석이 잘 안 되면 구글 번역으로도 충분히 해석

가능하다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 같다. 토론방 분위기만 보고 주식을 매매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치며

 

오늘은 해외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어플을 소개해 보았다.

저기에 글을 쓸 수도 있으니 아무쪼록 현지인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나스닥 매매를 통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서 모두들 성공하면 좋겠다.

 

 

2022.02.06 - [주식이야기] - 주린이의 미국 주식 매매 tklf(요시츠) 3일만에 33%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