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이트할 때 필수품 수비드 머신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비드 머신? 수박 머신? 그게 머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생소한 기계인데요. 스테이크를 아주 맛있게 구워주는 전자 제품입니다. 왜 데이트할 때 필요한지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비드 머신 이란? 수비드 머신은 말 그대로 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색다르게 해주는 기계 입니다. 스테이크, 각종 야채, 계란, 닭가슴살 등의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수비드 머신이 왜 데이트 필수품일까요? 한마디로 우리가 평소에 먹는 스테이크의 맛과 다른 맛을 내기 때문인데요. 수비드 머신을 사용해서 요리를 하게 되면 음식을 낮은 온도로 천천히 가열하게 됩니다. 집에서도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를 아주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된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우..
스타벅스에 가면 애플 로고가 멋지게 박힌 맥북,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애플 특유의 멋스러움과 여유로움에 압도되면 다른 노트북을 꺼내기 민망할 때가 많은데요. 이런 사소한 이유 때문에 맥북이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맥북과 일반 노트북의 차이 맥북과 일반 노트북 둘 중 어느 제품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두 제품의 차이점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먼저 운영체제(OS)의 차이입니다.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OS를 사용하지만, 맥북은 애플사에서 자체 개발한 맥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처럼 평생 윈도우를 사용하신 분은 처음 맥 OS를 사용하신다면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젊으니 금방 익숙해지겠죠? 두..
소니 a5100 2016년도에 구매하였고 지금까지 약 7년 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얼마 전 사진을 찍다가 떨어트렸고 장렬히 전사했는데요. 용산으로 고치러 가야 하는데 고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사진 솜씨가 별로인 주인을 만나 고생한 소니 a5100의 노고를 치하하며. 소니 a5100 미러리스 카메라 재원 네이버에서 검색한 대략적인 스펙 입니다. 출시는 2014년도에 되었고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도 : 입문자용 유효화소 : 2430만 CMOS : APS-C(1:1.5크롭) ISO : 100~25600 품목 : 미러리스 초점 방식 : 하이브리드 AF 초점 영역 : 25+179개 손떨림 보정 : 렌즈(별매) 소니 a5100으로 찍은 사진 모음 사진을 배워 보려고 장노출 모드로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샤워할 때 필수품인 바디워시가 다 떨어졌습니다. 한번 사면 적어도 몇 달 동안은 같은 향의 바디워시를 써야 하다 보니 신중하게 제품을 골랐는데요 눈에 띄는 평점의 제품이 있었습니다. 3,000개가 넘는 제품 리뷰가 있는데 별이 5개 만점. 흥미가 생겨 들어가 봤습니다. 쿠팡 평점 5.0 바디워시 제이숲 향 만족도 94%, 거품력 93% 만족에 성분도 좋고 향이 좋다고 칭찬이 자자 했습니다. 사람들 써서 동원한 리뷰가 아닌가 찬찬히 살펴봤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바디워시 하면 뉴트로지나나 해피바스 등 유명 메이커 밖에 알지 못했고 제이숲이라는 바디워시 브랜드도 처음 들어봐서 이게 그렇게 좋은가 반신 반의 하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쿠팡 로벳배송의 위력으로 저녁에 주문하니 다음날 새벽에 문 앞에 도착..
전기면도기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평생 질레트나 쉬크 날 면도기를 써왔고 특별히 불편한 점은 못 느꼈습니다. 그러던 와중 술을 늦게까지 마시고 다음날 숙취와 함께 깨어나 면도를 하다가 술 기운데 크게 힘을 줬는지 면도를 잘못하여 크게 베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를 구매하다 베여서 아픈데 출근은 해야 하는데 피는 철철 나는데 잘 멈추질 않고 너무 힘든 상황이 연출이 됐습니다. 다행히 집에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소독용 에탄올과 반찬고 등이 있어서 금방 지혈하고 가까스로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면도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이런 상황을 겪게 되니 날 면도기에 플러스로 전기면도기도 하나쯤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하여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때가 2022년 1월로 지금으로부터 8개월 전..
저는 밖에 나갈 때 스킨이나 로션은 깜박하더라도 절대 선크림만은 빼먹지 않고 바릅니다. 살면서 수많은 선크림을 발라봤는데 이 제품만큼 마음에 들고 괜찮은 선크림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저만 알기 아까워서 간단히 소개해 보려 합니다. 이니스프리 수분 선크림입니다. 남자들이 선크림 바르지 않는 이유 보통 남자들이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이유가 몇 개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백탁 현상입니다. 시중의 보통 선크림을 바르면 얼굴에 하얗게 뜨면서 티가 확 나고 썬크림을 바르고 나서 물로 씻어도 손에서 잘 씻겨 지지 않기 때문에 바쁜 출근 시간에 굳이 찾아서 일부러 바르지 않게 됩니다. 한번 습관을 이렇게 들이고 나면 쉽사리 바르지 않게 되는데요. 여성분들은 썬크림을 안 바르면 피부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여자 친구와의 5주년을 기념하여 선물을 사러 명동 롯데백화점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의 소중함을 담아 시계를 선물하면 어떨까 생각하여 시계 매장을 돌아봤습니다. 구찌, 페라가모, 롤렉스, 세이코, 티쏘 등등 유명 메이커의 시계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명동 롯데백화점 지하 1층 방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시계를 사시려면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하 1층에는 푸드 코트가 크게 조성돼 있어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이고 맛있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쇼핑을 하시고 바로 옆으로 이동하셔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여친에게 선물하려던 시계는 원래 다니엘 웰링턴 시계였습니다. 녹색 빛깔이 은은하게 예쁜 시계를 사려고 하였으나 명동 롯데백화점에는 다니엘 웰링턴 매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동네 도서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부피가 크고 분실의 위험 때문에 신경이 쓰여 분실해도 부담이 없고 화면이 조금 작아서 동네 도서관의 책상 크기에 딱 맞을만한 태블릿을 찾게 되었고 검색 끝에 구매한 제품이 바로 갤럭시 a7 라이트입니다. 갤럭시 a7 라이트 개봉 사진 쿠팡 외우 회원으로 할인을 받아서 구매한 갤럭시 a7 라이트의 가격은 10만 원 후반 대였습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면 크기 8.7인치 저장용량 : 32gb 코어 종류 : 옥타코어 RAM 용량 : 3gb 갤럭시 a7 라이트 버전의 출시일은 8월 12일이라고 광고에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태블릿으로 따로 통화하거나 데이터가 필요할 일은 없어서 lte 버전이 아닌 wifi 버전으로 구매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