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썬크림 바르게 하는 법 -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저는 밖에 나갈 때 스킨이나 로션은 깜박하더라도 절대 선크림만은 빼먹지 않고 바릅니다. 살면서 수많은 선크림을 발라봤는데 이 제품만큼 마음에 들고 괜찮은 선크림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저만 알기 아까워서 간단히 소개해 보려 합니다. 이니스프리 수분 선크림입니다.

남자들이 선크림 바르지 않는 이유

보통 남자들이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이유가 몇 개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백탁 현상입니다. 시중의 보통 선크림을 바르면 얼굴에 하얗게 뜨면서 티가 확 나고 썬크림을 바르고 나서 물로 씻어도 손에서 잘 씻겨 지지 않기 때문에 바쁜 출근 시간에 굳이 찾아서 일부러 바르지 않게 됩니다.

한번 습관을 이렇게 들이고 나면 쉽사리 바르지 않게 되는데요.

여성분들은 썬크림을 안 바르면 피부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밖에 나가실 때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선크림은 꼭 바르고 외출하십니다.

 

그에 비해 남성분들은 이 선크림의 위력을 잘 모르기도 하고 바르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잘 바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런 고민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썬크림 고르는 법에 대해서 검색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을 한번 써보시면 썬크림 바르는 습관을 가지시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실물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앞면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뒷면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얼핏 봤을때 시중에 나와 있는 여느 평범한 썬크림과 비슷한 외양을 갖고 있는데요

제가 극찬하는 이유는 이 썬크림은 백탁 현상이 전혀 없고 피부에 바로 스며들기 때문에 일반 로션 바르듯이 바르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손에 바른 모습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선크림을 손등에 조금 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 펴 바르기 전의 선크림입니다. spf 50+, pa+++ 나서 진한 농도일 것 같지만 산뜻하게 가볍게 발립니다.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바른 후

 

 

바르고 5초 후에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름과 동시에 그냥 손등에 스며듭니다. 얼굴에 바르셔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스며들고 백탁 현상도 없습니다.

광고에서 저자극, 백탁없음, 3중 기능성, 8종 히알루론산이라고 소개돼 있는데 정말 정직한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쿠팡 후기도 별 4개가 아닌 별 5개를 기록하고 있네요.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가격과 구매 정보

 

제가 최근에 구매했을 때 한 개에 거의 2만 원가량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 가격은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선크림 한개로 반년 이상은 사용 가능하니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곧 가을이고 겨울이 되지만 여름철 못지않게 꾸준히 발라서 꿀피부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SPF50+ PA++++

 

 

최근에 주문하여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선크림도 유통기한이 2025년까지니 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선크림 바르지 않아 지금 이 순간도 피부가 노화되고 있는 남편, 남친 분들에게 선물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선크림의 효과를 느끼고 꾸준히 바르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이니스프리 트루 히알루론 수분 썬크림 사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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