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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4

SSG KBO 개막 최다 연승 기록 11연승 가능할까?

2022년 4월 13일 SSG가 KBO 개막 최다 연승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2003년도 삼성의 10연승이었는데요 이번에 SSG가 같은 연승을 기록한 것입니다. 4월 14일 1승만 더하면 KBO 역사를 새로 쓰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가능성이 있을까요? SSG 투수 폰트 VS LG 투수 플럿코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합니다. 타자들의 컨디션이 좋아도 투수의 컨디션이 좋다면 그 경기는 이길 확률이 올라갑니다. 때문에 KBO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 여부를 좌우할 두 투수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SSG의 투수는 9이닝 퍼펙트 기록을 달성한 폰트이고 LG의 투수는 플럿코입니다. 통산 기록과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SG의 퍼펙트 투수 폰트입니다. 폰트는 KBO에 2021년 시즌 데뷔하여 .. 야구이야기 2022. 4. 14.

[KBO] 폰트 퍼펙트 게임 놓치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팀 SSG의 외인 용병 폰트 선수가 프로야구 40년 역사상 최초의 퍼펙트게임을 달성할 뻔했습니다. 9회까지 잘 던졌지만 아쉽게 기록이 무산되고 말았는데요. 이 퍼펙트게임이란 무엇인지 왜 이렇게 어려운 기록인지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퍼펙트게임이란? 일반적으로 야구에서 '9이닝 이상 경기를 진행하며 투수 또는 투수들이 안타는, 볼넷, 몸에 맞는 공, 야수들의 실책으로 인한 출루를 포함해 어떤 이유든지 모든 타자를 단 한 번도 1루로 내보내지 않고 승리한, 말 그대로 '완벽하게 끝낸 게임'을 말한다. -출처 나무 위키- 야구는 1회에서 9회까지 진행이 되고 1이닝 당 3명의 타자가 들어섭니다. 1회에서 9회까지 한 투수가 던진다고 했을 때 27명의 타자를 상대해야 하고 이 2.. 야구이야기 2022. 4. 3.

2022 프로야구 첫 홈런의 주인공은? 추신수를 원해

2022 프로야구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4월 2일 토요일이 개막이다. 작년의 경우에는 우천 취소로 한 경기밖에 진행이 되지 않았고 딱 1 경기만 진행됐었는데 그 경기에서는 홈런이 나오지 않았었고, 다음날 NC 나성범이 첫 홈런의 주인공이었다. 올해는 어떨까? 비가 내릴까?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4경기가 다 진행이 될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첫 홈런을 쳤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써본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바로 Go Choo Choo 추신수 선수다. 추신수의 기억 메이저리그 캐스터들도 느린 화면으로 계속 보여주면서 칭찬하던 군더더기 없는 타격폼, 빠른 주루, 컴퓨터 같은 선구안, 파워도 겸비하여 진정한 5 툴 플레이어였던 추신수 메이저리그 통산 200 홈런에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FA 계약까.. 야구이야기 2022. 2. 23.

야시엘 푸이그 한국에 오다

류현진과 LA 다저스 시절 같이 뛰었던 야생마 푸이그가 한국에 왔다. 메이저리그 중계 볼때 거대한 덩치에 미친 듯이 빠르게 뛰고 송구도 잘해서 괴물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력이 좋았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4/06/04/2014060400164.html '악동' 푸이그 대활약…이달의 선수 선정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의 동료 야시엘 푸이그(24)가 악동 이미지를 벗고 '대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푸이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달 www.newdaily.co.kr 이렇게 쏠쏠히 활약해서 이달의 선수로도 선정됐었던.. 하지만 이런 뉴스도 전해졌던 선수다. https://news.imaeil.co.. 야구이야기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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