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BMW, 아우디 수입 3사 1억 이상 자동차 모델 판매 비율 30%

최근 대표 수입 3사의 자동차 판매 가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기록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1억 원 이상 자동차의 판매가 7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벤츠의 평균 차량 판매 가격

 

벤츠 차량은 10년 전 평균 7천만 원대에 판매 됐으나 2023년 현재 차량 한 대당 평균 가격이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벤츠 모델 83종 중에 43종이 1억 원이 넘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길거리에 벤츠 S클래스 E클래스 차량이 자주 보였던 것이 제 착각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저는 벤츠 C클래스 라도 타보고 싶어서 아등바등 살고 있는데 부러우면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우디 BMW 차량 평균 판매 가격

 

아우디의 평균 차량 판매가격도 7900만 원으로 1억 원 돌파가 머지않았습니다. 친구의 아우디 a6차량을 시승해 본 적이 있는데 물 흐르는듯한 주행감과 편안함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비싼 차가 돈 값을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MW의 평균 차량 판매가격은 8600만 원으로 역시 평균 차량 판매가 1억 돌파가 멀지 않았네요. BMW 차량도 보조석에 타봤는데 아우디 벤츠와 다른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 좋은 차량이었습니다.

 

BMW 차량에 시승했을때 처음 봤던 것이 중앙에 가로로 널찍한 디스플레이 시스템이었는데요 지금은 보편화 됐지만 몇 년 전에는 이 가로 화면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벤츠 C클래스 구매 3년 내로 하기로 다짐하며

 

6000만 원에서 7000만 원 사이의 가격인 벤츠 C클래스 3년 이내에 신차로 사서 타고 다니겠다고 다짐합니다. 시승기로 다시 한번 수입차 관련 글을 쓸 날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벤츠 너 딱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