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빈 속에 커피 마실까 하다가
역류성식도염이 도질까봐 일단 배를 채우고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이때 눈에 들어온 이삭토스트
대학다닐때 햄치즈토스트 자주 시켜 먹었던게
생각나서 그걸 시킬까 하다가 오늘은 안 먹어본 걸
먹어보기로 했다
그 이름은 바로 딥치즈베이컨 가격은 4100원
햄치즈가 2600원인데 좀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게 무슨일? 가격 차이만큼 안에 들어있는 치즈며
감자며 양이 장난 아니다. 거기에 맛도 좋아서 어지간한
아침보다 훨씬 배부르고 속이 든든하다.
이 포스트는 코로나 방역규칙을 준수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께서 차려주신 밥상 (1) | 2022.02.13 |
---|---|
이태원 냉동삼겹살 잠수교집 2호점 / 주말데이트 추천 (0) | 2022.02.05 |
백종원 편의점 도시락 추천 (0) | 2022.02.02 |
창동 낙지해물칼국수 맛집 (0) | 2022.01.31 |
창동 맛집 마쯔무라 돈까스 (0) | 202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