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성격으로 보는 ENTP 유형의 특성

MBTI ENTP 유형으로 배트맨의 조커,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 테슬라의 앨론 머스크,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그리고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있습니다. 어쩐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그렇게 끌리고 테슬라 주식에 눈길이 가던데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ENTP유형의 대표적 특징

 

소심한 ENTP 유형인 저는 평소 토론을 즐깁니다. 마음속으로 말이죠.

 

어떤 정치적 이슈나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이것에 반대하는 지인이 있으면 나는 어떻게 반격할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의견에 제대로 반박하고 코를 납작하게 해 줄지 상상을 하곤 합니다.

 

제 성격이 특이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스티브 잡스 같은 대표적 ENTP 유형의 인물은 살아생전에 이런 토론을 즐겼다고 하네요. 

 

우리 ENTP 유형은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토론가" 유형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장점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을 즐깁니다.

 

• 혁신적이며 문제에 대한 독특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설득에 능숙하고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 토론을 즐기고 논쟁적인 면이 있습니다.

 

• 매우 독립적인 경향이 있으며 확립된 규칙이나 절차를 따르는 것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이런 대표적인 ENTP 유형의 성격을 스티브 잡스에 대입해 보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와 ENTP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기술, 사람의 잠재력을 보는 능력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력으로 유명했고 그 결과가 바로 애플입니다.

설득의 달인이었고 다른 사람들이 Apple에 대한 그의 비전을 믿도록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카리스마가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그와 함께 일하도록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였습니다. 사후 몇 년이 지났지만 요즘에도 패러디되는 청바지에 검은 티셔츠 차림으로 모든 청중을 압도하면서 발표를 하던 그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독립적인 사고와 현상 유지에 도전하려는 의지로 유명했습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으로 이루어진 컴퓨터 생태계에 정면으로 도전하였고 대학생에게 맥북은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성공할 것 같지 않은 경우에도 야심 찬 프로젝트를 기꺼이 추구했습니다. 

 

 

 

 

ENTP 유형으로서의 각오

 

저도 ENTP 유형의 일원으로서 스티브 잡스만큼은 아닐지라도 늘 혁신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인생을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달 풍족하게 월급이 나오던 직장도 때려치웠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충동적 선택인 것 같습니다만, 일을 저지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큰 성공을 위해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한 발짝씩 정진하려 합니다. 

 

이상으로 ENTP 대표 스타 스티브 잡스의 성격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속 ENTP 인물 분석 - 토니스타크(아이언맨), 윌리 웡카(찰리와 초콜릿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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