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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주사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요즈음 많이 유명해져서 맞는 분들이 늘고 있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시고 막연히 피부가 하얘질 것이라고만 생각하시고 맞는 경우가 대부분 이실 겁니다. 백옥주사의 성분인 글루타치온의 효능과 시중에 나와 있는 백옥주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옥주사 = 글루타치온
시중에 나와 있는 백옥주사는 글루타치온 성분으로 만들어진 주사입니다. 이 글루타치온의 역할은 다양합니다.
먼저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역할은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세포의 단백질 합성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동네 친한 의사 선생님이 술을 많이 드시고 이 글루타치온 주사를 맞는다고 하셔서 찾아본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왜 해독 주사, 간 기능 개선 주사로 알려진 게 아니고 백옥주사로 알려졌을까요?
사람의 피부 색깔을 결정하는 요인은 피부에 있는 멜라닌입니다.
글루타치온은 흑색 멜라닌을 만드는 타이로시나제 활성을 억제하여 흑색 대신 갈색 멜라닌을 만드는 대사과정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피부색을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미국의 최고 팝스타 흑인 비욘세가 이 글루타치온 백옥주사를 맞아서 하얀 피부톤을 갖게 되어 "비욘세 주사"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백옥주사라는 명칭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이 글루타치온의 흡수를 위해서는 주사로 맞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지만 시간이 없는 직장인분들은 몸에 바로 흡수가 되는
<리포조말 글루타치온>영양제를 드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백옥주사의 종류와 용량은?
병원에서 맞을 수 있는 백옥주사는 2가지 용량이 존재합니다. 가장 흔하고 많이 맞는 600mg 제형이 있고, 이 두 배 용량인 1,200mg 제형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맞게 되는 백옥주사의 종류는 2022년 현재 총 16개가 나와 있습니다. 일반인 분들이 아실만한 회사는 광동제약, 녹십자, 동광제약 정도가 있겠네요.
은근히 많은 회사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제형인 1,200mg 용량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 명단입니다.
두 배 용량은 고용량이라 출시하는 회사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녹십자, 동광제약 포함 6개 회사에서 생산 중인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전문 의약품 백옥주사의 허가 사항과 용법 용량
효능, 효과
시스플라틴 또는 유사계열 화학요법에 의한 신경성 질환의 예방
용법, 용량
중증의 경우 1일 600-1,200mg을 근육 또는 점적 정맥 주사한다.
수일에 걸쳐 치료하는 경우 또는 경미한 경우에는 1일 300~600mg을 근육 주사 또는 점적 정맥 주사한다.
글루타치온은 아직 완벽하게 밝혀진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미백효과에 대한 의견도 갈리고 여러 논문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글루타치온 > 성분이 코로나 환자의 사망 방지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 논문도 있는데요. 외국 논문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저는 글루타치온이 몸에 잘 받아서 <리포조말 글루타치온> 을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글루타치온 주사를 직접 맞기 어려우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 비타민 C, D 주사, 태반주사에 관한 글도 첨부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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