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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오리 사과가 화제가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빨개지냐 아니냐로 논쟁이 있었죠 그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최근에 먹기 시작한 스타벅스 하루 한 컵에 초록색 사과와 방울토마토가 들어있는데 저도 비슷한 의문을 가진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하루 한 컵 아침 메뉴

 

제 취미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무도 오지 않은 스타벅스에 첫 번째 손님으로 들어가 아무도 주문하지 않은 상태의 스타벅스 메뉴를 유심히 보고 신선한 제품을 주문하여 먹는 것입니다.

 

동네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스타벅스가 있어서 1등은 늘 제 차지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먹기 시작한 아침 건강 메뉴가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스타벅스 아침 메뉴 하루 한 컵
스타벅스 하루 한 컵

 

왼쪽이 콜드브루 그란데 사이즈 오른쪽이 오늘 소개해 드릴 하루 한 컵이라는 과일 컵입니다. 가격은 2,600원이고요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스타벅스 하루 한 컵 내용물
스타벅스 하루 한 컵 내용물

 

방울 토마토 4~5개와 사과 5~6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 대비 창렬 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침에 아무도 없는 조용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울려퍼지는 음악 소리에 맞춰 닉네임을 부르는 직원분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스타벅스 아침메뉴 하루 한 컵 추천 이유

 

스타벅스 달달한 초코 메뉴 추천

 

스타벅스 달달한 초코 메뉴 추천

스타벅스에 커피만 있다? No 달달한 초코 메뉴도 있습니다. 일명 시그니처 초콜릿 ! 커피가 몸에 안 받는데 기분 전환 하고 싶을실 때 스트레스 해소 하고 싶으실 때 추천 드립니다. 이름도 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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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시켜 먹는 초코 메뉴인데요. 이렇게 달달한 스타벅스 초코 메뉴를 아침 일찍부터 드시면 혈당이 순식간에 치솟게 됩니다. 이렇게 맛있지만 칼로리도 높고 달디 단 메뉴는 스트레스가 심할 때나 오후 늦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이 하루 한 컵을 시킬 생각이 없었고 요즘 새로 나온 케이크가 있는지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메뉴가 하루 한 컵입니다. 제가 잘 보지 못했던 이유는 아침 일찍 다 팔려 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빈 속에 아침부터 조각 케이크나 초코 메뉴 바닐라라테를 드시는 것보다 신선한 과일과 함께 콜드 브루를 마시면 하루의 시작이 상쾌하실 겁니다. 

 

스타벅스 아침 문 여는 시간에 가시면 갓 배송되어온 일회용 물티슈 상자, 텀블러 상자, 시럽 상자, 매일유업 우유 상자 등이 쌓여 있는 진풍경도 보실 수 있고 신선한 과일도 드실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자 내일 아침 8시 바로 스타벅스로 진격하시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