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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다녀왔던 일본 오사카 여행 사진 모음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업로드해보았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어서 끝나고 관광이 재개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오사카 길거리, 청수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교토 대나무 숲 사진 시작합니다.
오사카 사진
에메랄드 빛의 오사카 성
일본은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구름의 빛깔도 무엇인가 달랐습니다.
반지의 제왕 사우론이 저 꼭대기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일본 오사카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 포즈 그 유명한 곳에서 사진을 한 장 찍어봤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 기념품 가게에 반가운 얼굴 프리저가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해리 포터 맥주
한마디로 장관 진짜 해리포터가 살고 있을 것 같은 모습
기요미즈테라 - 청수사
기요미즈테라라고 불리는 곳 일본의 청수사
이렇게 나오는 물을 바가지로 받아서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토 대나무 숲 - 아라시야마
교토 대나무 숲 가는 길 아름다운 벤치와 나무
설경구 아저씨가 생각나는 기찻길 운치 있었습니다.
영화 곡성이 생각났던 아름답지만 무엇인가 음산한 기운이 풍겼던 대나무 숲
대낮임에도 햇볕이 잘 들지 않았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를 상징하는 물길 양 사이드로 음식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본산 돈가스와 카레, 초밥 맛있었고 한국과 별 차이 없었습니다.
하늘이 한국보다 더 맑았습니다. 아무래도 미세먼지 영향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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