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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1
독서실 방역 강화 한 칸 띄어 앉기 7일부터
뉴스를 보니 7일부터 방역 패스가 풀렸던 학원, 독서실, 백화점, 마트 등에 강화된 관리방안이 적용된다고 한다. 학원이나 독서실에서는 한 칸 띄어앉기 등으로 이용자 밀집도를 조정해야 한다고… 백화점·마트처럼 면적이 3000㎡ 이상인 점포에서는 손님 끄는 행위나 공연도 금지된다고 하니 보다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완전 밀폐된 개인 공간이라 상관 없을 것 같긴 한데 워낙 사람이 없어서 진작 한 칸 띄어 앉기를 실행하고 있다. 아니 두 칸 띄어 앉기 중이다. 이 코로나 언제쯤 끝날 것인가 도대체 걱정 없이 공부하고 마음대로 식당 가서 밥 먹었던 시절이 그립다 나도 빨리 독서실 탈출해야 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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