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향후 60년 주력 전원 금일 오후 문대통령의 원전 관련 발표가 있었습니다. 장 마감이 된 후지만 원전 관련주가 요동을 쳤는데요 어떤 주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침 제가 원전 관련주를 관심종목에 넣어놔서 글을 바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원전 관련주는 많은 종목이 있지만 8개 종목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종목명 최근3년간 최고가(근사치) 최근3년간 최저가(근사치) 두산중공업 26,000원 6,800원 보성파워텍 1,300원 5,500원 비엠티 5,000원 15,000원 서전기전 3,000원 15,000원 우리기술 800원 3,000원 일진파워 5,000원 20,000원 한전기술 18,000원 100,000원 한전산업 3,000원 17,000원 이 8개 종목의 3년간 주가 최고가와 최저가를 정리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졌다. 나스닥이 폭락 중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피해야 한다.

분명히 수익을 봤는데 실패한 느낌 주식에 투자하다 보면 내가 팔고 나서 급등하는 일도 있고 급락하는 경우도 있다. 팔고 급락하면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기 쉽지만 팔고 나서 급등하는 경우는 잘 잊히지 않는다. 그것도 전혀 생각지도 않은 포인트에서 무엇인가가 계기가 되어 5배 이상 심지어 10배가까이 가는 주식이 있다면? 꿈속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 일어났는데 불행히도 내가 팔고 나서 몇 달 있다가 급등 열차가 출발하였다. NE능률은 나에게 애증의 주식이다. 분명 나쁘지 않은 수익이다 53만 원. 53만원 말이 좋아 53만 원이지 주식 단타로 쉽게 벌기 힘든 돈이다. 특히 나처럼 소액으로 많이 하는 개미투자자에게 53만 원은 큰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고 짜증이 나고, 잊힐만하면 생각나는 ..

인버스 2x 샀다가 망한 썰 때는 코로나로 인해 온 세계가 충격에 빠진 2019년 12월 말 남보다 정보에 빠르고 민감하고 예민하다고 자부했던 과거의 나는 어떤 주식이 좋을지 검색에 검색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알게 된 이 kodex 200 선물인버스2x 주식이 떨어지면 돈을 벌 수 있는 인버스라는 상품이 있는데 이 주식은 거기에 2배를 더 벌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때만 해도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도시를 통째로 봉쇄해서 사람들이 아예 움직이지를 못하고 길거리에서 죽어나가는 상황이라는 뉴스가 많았고, 곧 모든 세계가 멈춰 버릴 것이다 라는 예측이 있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대공황까진 아닐지라도 주식은 분명히 엄청나게 떨어질 것이 100%라는 확신을 하였고 망설이지 않고 이 주식을 샀다. 코스피..

정말 주식은 이름 따라가는 게 맞는 건가? 싶을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이 신라젠과 코오롱 티슈진이다. 신라는 망하고 티슈진은 티슈가 되는 것인가? 제발 아니길 바란다. 불행히도 나는 이 주식을 둘 다 가지고 있다. K-바이오 주식의 추억 한때 회사에서 k-바이오 주식 투자가 유행처럼 들불처럼 번진 적이 있다. 이 과장은 몇천을 벌었네. 김 부장은 몇백을 벌었네 누구는 차를 바꿨네 하면서 서로 정보를 부지런히 공유하였다. 그게 몇 년 전 일이다. 기억나는 종목이 지트리비엔티? 이연제약 동국제약 많은 제약 회사가 있었는데 바이오 종목에서 큰 수익을 봤던 선배가 신라젠에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하며 좋은 주식 이니 한번 사보라고 권유하였다. 몇 년째 주식을 하지만 아직 주린이인 나는 별 검색도 안 해보고 냉큼 ..

어느날처럼 해외주식 어플을 켰는데 장 시작 전에 요동치는 주식이 하나 눈에 띄었다. / 일본 미용 소매업체인 요시츠(TKLF)의 주가가 나스닥 기업공개(IPO) 첫날 급등했다. 18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인 배런스에 따르면 요시츠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S) 주가는 이날 40.99달러에 개장해 공모가인 4달러에 비해 924% 가까이 급등했다./ 흥미가 생겨서 기사를 찾아보니 1.19일 기사인데 일본 미용업체고 상장가의 10배 가까이 뛰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기사를 보고 현재 주가를 보고 눈을 의심 했다 19일날 40달러까지 올라갔는데 지금 가격이 3.18 ?? 영화 해바라기의 마지막 장면이 떠올랐다 이건 기회야. 심장이 쿵쾅쿵쾅 두근두근 이건 사야해 이건 기회야 지금 일주일 지났는데 10분의 1로 떨어졌는..

최근에 주식을 하기만 하면 손해를 봐서 마음이 우중충 심란 싱숭생숭 멜랑꼴리 했다. 행복의 필요조건이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는 돈이 없어지면 화가 나. 아무튼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450만 원 30주를 공모주 신청했는데 150만 원 신청한 내 친구는 2주 받고 나는 1주를 받았다. 어쩜 이런 것도 운이 없... 공모주 1주를 받고 상장 당일 아침 8시 50분에 주식 어플을 켜고 장 시작과 동시에 팔까 말까 계속 고민을 했다. 심형래 형님의 주문을 외우면서 장이 시작됐는데 이게 머야 갑자기 59만 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가만 두면 상한가 칠 것 같은 분위기? 일단 버티자 버텨야 해 난 할 수 있어 주식창 보지 말고 오후 2시까지 일단 상황을 보자라고 다짐했는데 20초도 안 지나서 다시 핸드폰..

주식을 잘 몰라서 네이버 게시판 들어가서 정보를 얻곤 한다. 어느 날처럼 하염없이 네이버 종목별 게시판을 보다가 한 줄기 빛과 같은 현인의 글을 발견했으니 이름하여 신재생 형님 작년 신재생 에너지 열풍이 불었을 때 좋은 주식을 추천해줘서 초반에 재미를 좀 봤었다. 그러다가 몇 가지 종목에서 물을 먹어서 결과적으로 작년 농사는 마이너스로 끝나고 말았는데... 그래도 그분 덕분에 돈 좀 벌어서 감사할 따름 소식이 궁금하다. 아무튼 올해는 어떻게 될는지 참 모르겠다 주식은 너무 어려워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왜 내가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지 나스닥도 내 계좌를 다 알고 있는 건가? 주식으로 돈 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