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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날이 많은 요즈음 집밥을 매일 먹다 보니 햄버거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맥도날드 앱에 접속하여 주문을 하려고 하니 오잉? 소액 주문비라는 항목의 2,500원이 거슬렸습니다. 빅맥라지세트와 아이스크림 하나로는 소액 주문비가 없어지지 않아서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맥도날드 소액주문비
빅맥 라지세트 8,100원에 초코선데이 아이스크림 2,500원을 주문하려고 하니 가격은 10,600원인데 소액 주문비 2,500원이 붙었습니다. 총가격은 13,100원이 나왔죠.
그냥 시키려니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소액 주문비를 내기 싫어서 메뉴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짜잔 이렇게 주문하니 13,900원이 나왔고 소액 주문비가 없어졌습니다. 인증샷 입니다.
맥도날드 빅맥 라지세트 실물
먹음직스러운 빅맥 라지세트 실물 사진입니다. 주문을 하니 예상 시간이 한 시간이 나왔는데 20분 만에 도착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하정우처럼 맥도날드 살아 있네~라는 대사가 절로 나왔죠.
감자튀김이 살아 있었고 빅맥 햄버거의 고기 속 온기도 살아 있었습니다.
소액 주문비 2,500원을 아끼고 햄버거를 하나 더 추가해서 먹을 수 있었던 주문 후기였습니다. 알아보니 맥도날드 소액 주문비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보통 12,000원이 기준이라고 하니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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