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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병원에 전화를 해서 처방을 받고 지인분들이 대신 약을 수령하는 일이 많습니다. 원격의료의 형태로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직접 경험하기 시작했고 윤 당선인의 공약사항이라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격의료주 소프트센
그렇다면 이 원격의료와 관련된 주식에 어떠한 주식이 있을까요? 3월 11일 매일경제 신문에 외국인 보유비중 확대 종목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 한 종목 소프트센입니다. 상장 주식 수 대비 2.5%나 외국인의 순매수가 늘어났습니다.
2022년 2월 10일부터 2022년 3월11일 현재까지 외국인의 보유 비율이 상당히 늘어난 것이 보입니다. 특히 2월 24일부터는 계속해서 꾸준히 매입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유가 무엇일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윤 당선인의 공약집에서 신산업 분야에서 서비스 혁신 및 민간산업 활성화 제도를 도입하여 디지털 헬스케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격의료가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임을 강조하였고 의료계와 사업자들 간의 이해관계가 상충되지 않게 잘 조절하여 비대면 진료 조치 기술 등 의료 전반에서 혁신적인 제도와 첨단기술의 혜택을 국민들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윤당선인의 정책 방향과 맞는 기업 소프트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프트센 사업 현황
소프트센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파트너’로 성장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5G 통신, 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계층 플랫폼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기기의 핵심 부품인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및 공정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작년 11월에는 고려대의료원 주관의 '차세대 병원정보 시스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하였다고 합니다.
소프트센 주가와 재무상태
최근 10년간의 주가 변동 상태를 보시겠습니다. 2016년도에 3300원대까지 상승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2천 원 초중반대를 오르내린 것이 보입니다.
다트에 공시된 최근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변동 %를 보면 실적이 놀라울 정도로 상승하였습니다.
- 매출액 17.2% 증가
- 영업이익 408.6% 증가
- 당기순이익 1663.5% 증가
플렉서블 OLED 신소재 및 관련 공정 시스템 사업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개선에 따라 이렇게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고 합니다.
현재 시가총액이 994억 원에 PER는 6.93배인데요. 동일업종의 PER가 22.65배인데 반해 상당히 저평가된 주식인 것 같습니다.
OLED 신소재에 원격의료 관련 주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어서 주가에 큰 변동이 예상됩니다. 저는 주린이라 많은 돈은 투자하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끌고 가볼 생각입니다.
이상 원격의료 관련 주식 소프트센의 소개를 마칩니다.
제 블로그에 다른 주식 관련 글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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