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자가면역반응(ADE)

많은 생명을 앗아간 코로나 기존 델타에서 오미크론으로 약화가 되어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치사율은 낮아졌다고 하지만 일단 걸리면 증상이 다양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가 있는데요. 코로나에 걸린 후 다 나았다고 방심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

 

• 우울감, 정서 불안등 심리 증상
• 탈모, 피부 발진 등 피부 증상
• 성기능 저하 비뇨기 증상
• 수면장애
• 흉통, 두근거림, 고혈압등 심폐 증상
• 두통, 이상감각, 기억력 저하

 

현재 보고 되고 있는 코로나 후유증 증상은 이렇게 다양합니다. 이 후유증의 기준은 코로나 증상이 발현되고 나서 1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후유증으로 본다고 하네요.

 

 

코로나 후유증의 원인으로 꼽히는 자가면역 반응이란?

 

 

vaccine associated enhanced disease - Search Results - PubMed

 

 

ADE의 약자는 Associated Enhanced Disease입니다. 항체 의존성 강화라는 증상인데요 위 링크는 이 ADE증상과 백신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나온 의학 논문 모음입니다.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한번에 알아보기는 힘들지만 구글 크롬을 켜시고 한글로 번역해서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수 많은 논문 중에서 하나의 논문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이 논문입니다.

 

 

 

Antibody-Dependent Enhancement of Viral Infections

 

Antiviral antibodies constitute an important component of the host immune response against viral infections and serve to neutralize and reduce infectivity of the virus. However, these antibodies, intended to protect the host, may sometimes prove beneficial to the virus, by facilitating viral entry and replication in the target cell. This phenomenon, known as antibody-dependent enhancement (ADE) of infection, is a result of interaction of virus–antibody immune complexes with Fcγ and/or complement receptors on certain types of host cells and promotes viral entry into the host cells. The internalized immune complexes then modulate host immune response so as to enhance viral replication and aggravate disease severity. The possibility of induction of ADE remains a concern in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viral vaccines and immunotherapeutics.

 

 

항바이러스 항체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숙주 면역 반응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바이러스의 감염성을 중화하고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숙주를 보호하기 위한 이러한 항체는 표적 세포에서 바이러스 진입 및 복제를 촉진함으로써 때때로 바이러스에 유익한 것으로 입증될 수 있습니다. 감염의 항체 의존성 향상(ADE)으로 알려진 이 현상은 특정 유형의 숙주 세포에 있는 Fcγ 및/또는 보체 수용체와 바이러스-항체 면역 복합체의 상호작용 결과이며 숙주 세포로의 바이러스 진입을 촉진합니다. 그런 다음 내재화된 면역 복합체는 숙주 면역 반응을 조절하여 바이러스 복제를 강화하고 질병의 중증도를 악화시킵니다. ADE의 유도 가능성은 바이러스 백신 및 면역 치료제의 개발 및 구현에서 여전히 우려 사항입니다.

 

 

Antibody-dependent enhancement (ADE) of infection represents a paradoxical phenomenon in host–pathogen biology, in which, antibody, an important pillar of the host defense against invading pathogen, actually allows entry of the pathogen into host territory. This traitorous behavior of the antibody further serves to weaken the host defense system and thus generates an environment conducive for enhanced growth of the pathogen and consequently exacerbates disease in the host. This phenomenon has far-reaching implication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s therapeutic antibodies deployed to protect the host may aid the pathogen instead. Similarly, antibodies induced by vaccination may actually increase the risk and/or severity of disease in subsequent host–pathogen encounters.

 

 

감염의 항체 의존적 향상(ADE)은 침입하는 병원체에 대한 숙주 방어의 중요한 기둥인 항체가 실제로 병원체의 숙주 영역으로의 진입을 허용하는 숙주-병원체 생물학의 역설적 현상을 나타냅니다. 항체의 이러한 반역적 행동은 숙주 방어 시스템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병원체의 증식을 촉진하는 환경을 생성하고 결과적으로 숙주의 질병을 악화시킨다. 숙주를 보호하기 위해 배치된 치료 항체가 대신 병원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이 현상은 질병 통제 및 예방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유사하게, 백신 접종에 의해 유도된 항체는 실제로 후속 숙주-병원체 조우에서 질병의 위험 및/또는 중증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ADE에 관한 보다 더 쉬운 설명은 함익병 전문의의 설명을 첨부하였습니다.

 

 

11분 정도에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