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콩자유여행1 홍콩 여행 희극지왕 주성치 장백지를 찾아 떠나다 / 섹오비치 어느덧 코로나 시대가 된지 2년이 넘었다. 여행을 못가니 사진으로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금 홍콩 여행에 대한 희망을 가져 본다. 갑자기 홍콩으로 떠났던 이유 홍콩으로 떠나게 된 계기는 어렸을 때 봤던 홍콩영화 속 주인공들은 내 사춘기 시절의 영웅이었고 그중에서도 주성치와 장백지 주연의 희극지왕을 눈물 콧물 흘리며 봤었던 추억 때문이다. "내가 먹여 살릴게요" 라는 명대사를 실제로 써먹어 본 적이 있고 그녀와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영화의 순기능? 아무튼 홀로 떠난 홍콩에서의 첫날 밤은 이렇게 허름한 숙소에서 잠을 청했다.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었기에 낭비할 시간이 없었고 바로 버스를 타러 나갔다. 섹오비치 현지의 평화로운 일상 섹오 비치에 도착해서 느낀 것은 아 여기가 홍콩인가? 먼가 상당히 특이하네.. 여행기 2022. 2. 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