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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명절에 밥 해먹기 귀찮을 때 - 쿠팡 로켓 프레시

스토리가있는삶 2022. 9. 12. 23:17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가 매우 짧았고 뉴스에는 차가 막힌다는 소식뿐이라 어디 나가지 않고 집에 콕 박혀 있었는데요. 쉬는 것은 좋았는데 문제는 밥이었습니다. 배달음식을 시키려니 명절이라 그런지 수수료가 최소 5천 원 배보다 배꼽이 컸습니다.

연휴 첫째날은 기분도 낼 겸 배달음식을 시켜먹었습니다. 돈을 아끼려고 공깃밥은 시키지 않고 집에 있는 흑미 햇반으로 세팅했습니다.

다만 삼겹살에 상추와 깻잎은 필수 이기에 +2,000원, 파김치가 당겨서 +2,000원을 추가하니 기본 고기만 500g 16,800원에 배달료 3,000원까지 비용이 총 24,800원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좋았고 맛도 좋았지만 한끼에 24,800원이라니 명절 내내 이렇게 먹다가는 파산할 것 같아 급히 쿠팡 프레시에 접속했습니다.

ssg 이마트에도 접속했는데 직접 가서 사지 않는 한 배송은 명절이 끝나고 된다고 하여 아쉬웠고 대체제가 없는 쿠팡 로켓 프레시를 선택하였습니다.

고봉민 김밥에서 사 온 김밥이 아닙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 쿠팡 로켓 프레시 김밥입니다. 10,900원인데 총 3덩어리가 들어 있고 한 덩어리만 썰었는데 나온 양이 저 정도입니다.

하루에 한 번씩 먹어도 명절 3일 내내 먹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아침을 잘 안 먹고 점심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 첫째 날 점심은 이 김밥으로 해결했습니다.

저녁은 이 닭가슴살로 해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쿠팡 프레시로 주문한 상품입니다. 100g짜리 닭가슴살이 10개 들어가 있고 가격은 19,900원입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정도 돌렸더니 딱 먹기 좋게 뜨거워졌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혼자 사는 남자라 귀차니즘이 몸에 배어서 첫째 날처럼 김밥을 예쁘게 썰지 않고 그냥 반만 잘라서 전자레인지에 데웠습니다.

단호박 샐러드는 2개에 11,800원을 줬는데요 1인 가구인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 보충을 위해 과일 샐러드를 먹게 됐습니다. 방울토마토, 양배추, 닭가슴살, 단호박, 사과, 계란 등 몸에 좋은 각종 야채와 채소가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

저녁으로 이 파인애플을 먹었습니다. 닭가슴살 한 개와 같이 먹었습니다. 떼 깔이 좋고 양이 많아서 연휴 내내 먹었습니다.

파인애플이 양이 상당히 많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추석 연휴 동안 쿠팡 프레시 음식 배송을 통해 따로 손을 데지 않고 간편하고 영양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쿠팡의 대표 김범석 씨께서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서비스를 한다고 하셨었는데 저는 정말 이 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었는지 신기합니다.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1년 내내 내가 원할 때 하루 짧게는 몇 시간 만에 물건이 배송이 되니 생활의 편리함이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음식 또한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이 새벽에 배송되고 어지간한 배달 음식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오히려 돈이 절약되는 느낌입니다.

아직 쿠팡 로켓 프레시 이용해보시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1인 가구, 혼자 사시는 분들 명절 음식 걱정 더 이상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